"내가 개발한 레시피로 한돈 도시락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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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와 세븐일레븐이 함께 주최한 '한돈 도시락 레시피 리그전' 결선이 지난 15일 서대문 소재 나우쿠킹 스튜디오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한돈 도시락 레시피 리그전'은 소비자들이 직접 개발한 한돈 레시피를 서로 공유해 더 많은 사람들이 맛있고, 건강하게 한돈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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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 도시락 레시피 리그전’은 소비자들이 직접 개발한 한돈 레시피를 서로 공유해 더 많은 사람들이 맛있고, 건강하게 한돈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결선 참가자들은 제한시간 30분간 공모한 요리를 현장에서 직접 선보였다. 경연은 다이어트 리그를 시작으로 리그별로 진행 되었으며, 내시피 리그까지 총 10개의 한돈 도시락 레시피가 요리로 탄생했다.
내시피 리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돈깐풍’은 매콤 달콤한 소스로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최종 출시 예정인 한돈 도시락은 대상작인 ‘돼지어트 치즈 롤가스 도시락’과 ‘돼지고기 마요덮밥’에 이어 내시피 리그 우수상 ‘돈깐풍’까지 총 3종이 세븐일레븐에서 실제 상품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이번 공모전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메뉴들을 선보여 주셨다”며 “앞으로도 우리돼지 한돈이 고객들의 이야기를 듣고 더 다양한 방법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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