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자매결연마을 일손돕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조합감사위원회는 18일 자매결연마을인 충북 제천시 가정마을을 찾아 수확기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수확기를 맞은 농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김용식 조합감사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봉사단 2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고추 및 약초수확 작업을 하며 굵은 땀을 흘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수확기를 맞은 농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김용식 조합감사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봉사단 2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고추 및 약초수확 작업을 하며 굵은 땀을 흘렸다.
조합감사위원회는 평소에도 농축협 종합감사 종료 후 감사반원들이 해당 지역의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적극 실시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왔다.
김용식 조합감사위원장은 “해마다 농번기를 맞은 자매결연마을을 찾아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 지역 농산물을 구입하는 등 가족과 같은 관계를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뒷받침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살 한국 여성이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에 올랐다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선우은숙·유영재 초고속 혼인신고 이유?…재혼 전까지 양다리 의혹 “속옷까지 챙겨주던 사실
- “루테인·지아잔틴, 안과의사는 안 먹어요” [건강+]
- 속옷조차 가리기 어렵다… 美여자 육상팀 의상 논란
- 나체로 발견된 피투성이 20대 여성…범인은 9년 전에도 성범죄, 전자발찌 부착은 피해
- 국밥집서 계속 힐끗거리던 女손님, 자리서 ‘벌떡’…무슨 일이
- 여친 성폭행 막던 남친 ‘11살 지능’ 영구장애…가해男 “징역 50년 과해”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