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전 경기도 행정부지사, 책 '넥스트시티'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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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전 경기도 행정부지사가 도시의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한 신간 '넥스트시티'를 출간했다.
18일 김 전 부지사가 대표로 있는 넥스트시티 포럼에 따르면 총 10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저출산, 고령화, 환경, 일자리 문제 등 공동체가 해결해야 할 시대적 과제와 문화, 디자인, 평생학습 등 성숙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요소들을 분석했다.
김 전 부지사는 현재 '넥스트시티 포럼' 대표와 국민의힘 의정부갑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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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김 전 부지사가 대표로 있는 넥스트시티 포럼에 따르면 총 10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저출산, 고령화, 환경, 일자리 문제 등 공동체가 해결해야 할 시대적 과제와 문화, 디자인, 평생학습 등 성숙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요소들을 분석했다.
도시행정 전문가인 김 전 부지사는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 환경은 도시를 구성하는 각 요소와 가치들이 조화롭게 연결돼야 한다”며 “이 책을 통해 앞으로 우리가 어떤 도시를 만들어야 하는지 상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출판기념회는 28일 오후 8시 유튜브 채널 ‘김동근의 넥스트시티’에서 진행된다.
김 전 부지사는 현재 ‘넥스트시티 포럼’ 대표와 국민의힘 의정부갑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다. 지역 정가에서는 내년 의정부시장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거론되고 있다.
의정부=송동근 기자 sd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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