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분의일 "5명이 함께 소리를 만드는 밴드..EP 앨범과 연말 공연 준비 중" [인디스땅스 톱5]

이복진 입력 2021. 10. 19.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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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스땅스 2021'는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인디 뮤지션 발굴·육성 프로젝트로, 총 2000만원의 상금과 뮤직비디오 제작 및 음원 제작·유통 등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코로나19로 모두가 매우 힘든 시기에 저희가 올라갈 수 있는 무대를 찾고 있었고 그러던 중 인디스땅스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와 인디스땅스가 잘 맞을 것 같았고 자연스럽게 지원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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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스땅스 2021’는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인디 뮤지션 발굴·육성 프로젝트로, 총 2000만원의 상금과 뮤직비디오 제작 및 음원 제작·유통 등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MBC ‘복면가왕’에서 3연승을 거두며 실력을 인정받은 ‘기프트’, 탄탄한 해외 팬덤을 바탕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여성 록밴드 ‘롤링쿼츠’, 일렉트로닉 팝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우자앤쉐인’, 라이브 무대에서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불고기디스코’ 등 실력파 뮤지션을 발굴했다.

특히 지속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음악 활동에 많은 제약을 받는 인디 뮤지션들에게는 동아줄과 같다. 이러한 점 때문인지 올해는 역대 최다인 909팀이 신청했다.

그런 인디스땅스가 최근 치열한 경쟁을 통해 최선 본선 톱5를 뽑았다. 톱5에 오른 빌리카터, 엔분의일, W24, 스프링스, 터치드를 인터뷰를 통해 만나본다.

-밴드 소개한다.

“안녕하세요, 밴드 엔분의일입니다. 반갑습니다. 대학교 같은 학과 친구들이 2010년 결성한 밴드입니다. 함께 지내온지 햇수로 12년 된 믿음직한 친구들입니다.”

-엔분의일이라는 밴드명은 어떤 의미가 있나.

“‘엔분의일’이라는 밴드명은 다섯 멤버의 성향이 담겨있는 이름이라 생각합니다. 멤버들과 대학 시절을 함께 보냈기 때문에 밥을 먹거나 합주를 하거나 하는 일들은 회비를 걷어서 충당했거든요. 2014년 어느 날 합주가 끝나고 그때까지 사용하던 학과 소모임 밴드 이름이 아닌 우리만의 밴드 이름을 가지고 싶었고 그렇게 나온 이름이 바로 ‘엔분의일’이었습니다.”

-엔분의일이 추구하는 음악은 어떤 음악인가.

“멤버 각자가 만들어내는 소리를 조화롭게 구성하기 위해서 많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어느 한 가지 소리가 특출나게 튀어나오는 것보단 다섯 명이 함께 소리를 만들어냈을 때 가장 듣기 좋은 음악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디스땅스에 지원하게 된 이유는.

“코로나19로 모두가 매우 힘든 시기에 저희가 올라갈 수 있는 무대를 찾고 있었고 그러던 중 인디스땅스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와 인디스땅스가 잘 맞을 것 같았고 자연스럽게 지원하게 됐습니다.”

-앞으로 인디스땅스가 인디 뮤지션들을 위해서 어떻게 발전하면 좋겠는가.

“지금도 인디스땅스는 인디 뮤지션을 위해선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경연이 종료된 이후에도 경기도 연계 공연, 방송, 행사 출연 지원이 이뤄지면 인디 뮤지션들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밴드 생활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인가.

“엔분의일이란 이름으로 처음 만든 자작곡인 ‘Fever’를 싱글로 발매했을 때입니다. 이 곡을 통해서 저희의 이름을 많이 알릴 수 있기도 하였고 저희와 시작을 함께한 곡이기 때문에 추억이 많습니다.”

-엔분의일의 앞으로 목표는.

“가까운 목표로는 올해 EP 앨범 발매와 연말 공연을 준비 중인데 성공적으로 잘 끝내는 것이 올해 가장 큰 목표입니다. 그리고 밴드로서 ‘엔분의일’을 넘어 보다 확장된 개념인 브랜드로서 ‘엔분의일’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앞으로 브랜드로서 ‘엔분의일’에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인사 한마디.

“항상 엔분의일을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 남은 기간에도 재미있는 프로젝트들을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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