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맞고 궁궐 문화체험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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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된 궁궐 체험 행사가 순차적으로 재개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20일부터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에서 궁궐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백신 접종 완료자는 2차 접종을 마친 뒤 2주가 지난 사람을 뜻하며, 체험 행사에 참여하려면 증명서가 필요하다.
대표적 궁궐 체험 행사인 '창덕궁 달빛기행'과 '경복궁 별빛야행'(사진)은 21일 재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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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20일부터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에서 궁궐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백신 접종 완료자는 2차 접종을 마친 뒤 2주가 지난 사람을 뜻하며, 체험 행사에 참여하려면 증명서가 필요하다.
대표적 궁궐 체험 행사인 ‘창덕궁 달빛기행’과 ‘경복궁 별빛야행’(사진)은 21일 재개된다. 달빛이 비치는 창덕궁 야경과 공연을 감상하는 창덕궁 달빛기행은 한 조 인원을 기존 25명에서 20명으로 줄여서 운영한다. 경복궁 별빛야행은 흥례문, 외소주방, 교태전, 집경당, 경회루 순이었던 탐방 경로를 국립민속박물관, 외소주방, 장고, 집옥재, 건청궁, 향원정으로 변경했다. 궁중 병과와 차를 즐기는 ‘경복궁 생과방’은 20일부터 예약제로 진행한다. 덕수궁에서 펼쳐지는 ‘밤의 석조전’과 창경궁을 무대로 하는 ‘창경궁 야연(夜宴), 악가삼장’은 이번에 첫선을 보인다. 20일 시작하는 밤의 석조전은 대한제국이 황궁 정전으로 지은 서양식 건축물인 석조전에서 야간에 공연을 감상하고, 다과를 맛보는 행사다. 창경궁 야연은 조선시대 세자가 국왕을 위해 준비한 잔치를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23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진행된다.
권이선 기자 2s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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