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키지' 클릭비=노민혁, 깜짝 등장 "카페 운영ing"→김재경 '금손' 능력 인증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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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키지' 클릭비 노민혁이 깜짝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지난 주에 이어 김재경을 위한 홍현희X강기영 팀의 '서울 펫키지'가 계속됐다.
금손 김재경은 눈이 휘둥그레 해졌다.
앞서 김재경은 "반려견에게 제 금손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여행 코스를 준비해달라"고 부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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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다은 기자] ‘펫키지’ 클릭비 노민혁이 깜짝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18일 JTBC 예능 ‘개취존중 여행배틀-펫키지’가 전파를 탔다.
지난 주에 이어 김재경을 위한 홍현희X강기영 팀의 ‘서울 펫키지’가 계속됐다.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브런치 카페에서 오프닝을 시작했다. 그리고 곧 주문을 위해 사장이 등장하자 모두 놀라기 시작했다. 바로 ‘클릭비’의 멤버 노민혁이었던 것.
홍현희는 “너무 반갑다. 그대로다”라며 반가움을 전했다. 김재경 또한 “그땐 머리가 기셨다”고 말했다. 노민혁은 브런치 카페에 대해 “제가 하는 가게”라며 운을 뗐다. 그러면서 “1년 좀 넘었다. 반려동물 영양제 사업을 하느라 오프라인 매장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반려견을 위한 음식이 많다면서도 솔드 아웃된 작품이 많다고 말하자 홍현희, 강기영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결국 수제 닭가슴살 소세지 등 품절되지 않은 음식들을 주문했다. 강아지들은 먹방에 들어가 김재경을 뿌듯하게 했다.
세 사람은 두 번째 장소로 향했다. 이번엔 반려견 옷을 직접 만들 수 있는 공방이었다. 금손 김재경은 눈이 휘둥그레 해졌다.
앞서 김재경은 “반려견에게 제 금손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여행 코스를 준비해달라”고 부탁한 바 있다. 김재경은 좋아하며 “발도장 15개 드리고 싶다”고 말해 홍현희를 기쁘게 했다. 김재경은 케이프 만들기에 나섰다. 강기영은 벌룬 블라우스를 만들기로 했다.
김재경은 엄청난 속도감과 실력으로 재봉틀을 다뤘다. 이어서 완벽한 금손 실력을 뽐냈다. 계속해서 케이프를 금방 만들어냈다. 반려견들의 마음의 쏙 들어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홍현희X강기영 팀은 지난 주에도 한강 럭셔리 요트 투어를 선보여 눈길을 끈 바 있다. 케이터링까지 완비한 모습에 외국에 온 듯한 착각까지 불러 일으켜 감탄까지 나오게 했다.
앞서 김재경은 카롱이와 함께 시원한 가을 바람을 쐬고 싶다고 요청했던 터. 김재경은 감탄을 이어갔다. 그러면서 “요청에 대한 답이 이렇게 올 줄 몰랐다”며 감동 받아 했다.
전진과, 태연, 그리고 김희철은 지난 주에 이어 평창에서 2일차 아침을 맞이했다. 계속해서 '탱코스'가 이어졌다. 본격적으로 대관령에 올라가기 전 세 사람은 '하늘정원'에 도착해 드넓은 들판 위를 거닐었다. 반려견들은 그 위를 뛰어다니며 좋아했다.
하지만 곧 실망할 수밖에 없었다. 날씨가 흐려졌던 것. 하지만 곧 전진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태연과 김희철을 안심시키기도 했다. 태연은 '멍 샌드위치'까지 준비, 기대감을 폭발시키기도 했다.
/ddanei57@osen.co.kr
[사진] ‘펫키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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