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불낙 사건 후 8년 만에 홍기환 심판과 화해(안다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허재와 '불낙사건'으로 유명했던 홍기환 심판을 만나 화해했다.
알고 보니 허재가 전주 KCC 이지스 감독 시절, 심판에게 항의하던 과정에서 생겨난 유행어 "이게 불낙이야?"를 만들게 한 사람은 홍기환 심판이었다.
홍기환 심판은 허재를 만난 뒤 그가 차려 놓은 불낙전골, 장어, 도라지밥을 맛있게 먹었다.
이에 홍기환은 허재의 악수를 받아들이며 화해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허재와 ‘불낙사건’으로 유명했던 홍기환 심판을 만나 화해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허재, 김병현, 하승진, 전태풍의 생활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허재는 계속 “귀한 사람이 온다”고 말했다.
알고 보니 허재가 전주 KCC 이지스 감독 시절, 심판에게 항의하던 과정에서 생겨난 유행어 “이게 불낙이야?”를 만들게 한 사람은 홍기환 심판이었다.
홍기환 심판은 허재를 만난 뒤 그가 차려 놓은 불낙전골, 장어, 도라지밥을 맛있게 먹었다.
특히 허재는 홍기환에게 당시 화낸 것에 대해 사과하며 악수를 건넸다.
이에 홍기환은 허재의 악수를 받아들이며 화해해 훈훈함을 안겼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전소민, 예쁨 가득..청순+상큼 비주얼
- 선미, 탄탄 S라인 몸매+도도한 아우라
- 정호연, 시크하고 날렵한 비주얼..완벽 비율
- 이혜리, 매끈 어깨라인+치명적 무드
- 박지훈, 신보 'HOT&COLD' 트랙리스트 공개
- 선관위, '이재명은 안 돼' 불허…'여당 의원 내란공범'은 허용
- 윤곽 드러나는 윤 대통령 변호인단…국회 대리인단과 '창 vs 방패'
- 러 파병 북한군 ″드론 땅땅땅″…'97년생 리대혁' 위조 신분증 공개
- K-뷰티 숨은 공신 '이너뷰티'…콜라겐 등 '먹는 화장품' 주목
- ″파면 촉구″ vs ″탄핵 무효″…응원봉과 태극기로 광화문 '두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