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서 버스 계곡 아래로 추락..1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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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에서 버스가 도로를 벗어나 계곡 아래로 추락해 적어도 11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다고 AFP통신이 1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항구도시 과야킬에서 출발해 안데스 계곡의 암바토로 향하던 버스는 남부 침보라소주에서 100m 아래 계곡으로 추락했다.
에콰도르 당국은 버스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타고 있었는지 밝히지 않은 채 "현재로선 12명이 다치고 11명이 사망했다"고만 밝혔다.
AFP는 에콰도르에서 교통사고는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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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에콰도르에서 버스가 도로를 벗어나 계곡 아래로 추락해 적어도 11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다고 AFP통신이 1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항구도시 과야킬에서 출발해 안데스 계곡의 암바토로 향하던 버스는 남부 침보라소주에서 100m 아래 계곡으로 추락했다.
에콰도르 당국은 버스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타고 있었는지 밝히지 않은 채 "현재로선 12명이 다치고 11명이 사망했다"고만 밝혔다.
AFP는 에콰도르에서 교통사고는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라고 전했다.
올해 초 에콰도르에서는 버스 두 대가 서로 충돌하여 약 20명이 숨지는 사고가 있었다.
pb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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