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훌륭' 강형욱, 시베리안 허스키에 "지금은 저렇게 놀 때" 고민

박정수 2021. 10. 18. 23: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훌륭' 강형욱이 고민에 빠졌다.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서 강형욱, 이경규, 장도연은 몰티즈와 시베리아 허스키, 골든 레트리버 세 마리가 잘 지낼 수 있도록 회의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반려견과 사람이 행복하게 어우러져 사는 법을 함께 고민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훌륭' 강형욱이 고민에 빠졌다.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서 강형욱, 이경규, 장도연은 몰티즈와 시베리아 허스키, 골든 레트리버 세 마리가 잘 지낼 수 있도록 회의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다견가정의 보호자는 세 마리와 함께 같이 잘 지내고 싶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강형욱은 "자꾸 마음이 답답하다"며 "저도 정말 용기를 드리고 싶다. 그게 지금 머리 속에 잘 그려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강아지를 보내는 것이 굉장히 고통스러울 거다"라며 "보호자를 슬프게 하는 반려견들이 뭐가 문제인지 분석해 보면, 쟤들은 지금 저렇게 놀아야 할 때인데 아이가 뛰어논다고 다리를 부러트릴 수는 없지 않냐"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반려견과 사람이 행복하게 어우러져 사는 법을 함께 고민해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