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배다해 "♥이장원과 첫만남서 새벽 6시까지 12시간 수다"

박새롬 2021. 10. 18.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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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장원과 결혼하게 된 배다해가 "첫만남 때 12시간을 내리 수다떨었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는 가수 이장원과 결혼하게 된 가수 배다해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숙은 "이장원씨 하면 뇌섹남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 첫 만남서 12시간 수다를 떨었다는데"라며 궁금해했다.

배다해는 "저희가 올해 2월 말에 만났는데, 소개팅을 저녁 6시에 했다. 4시간을 꽉 채워 얘기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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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장원과 결혼하게 된 배다해가 "첫만남 때 12시간을 내리 수다떨었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는 가수 이장원과 결혼하게 된 가수 배다해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숙은 "이장원씨 하면 뇌섹남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 첫 만남서 12시간 수다를 떨었다는데"라며 궁금해했다.

배다해는 "저희가 올해 2월 말에 만났는데, 소개팅을 저녁 6시에 했다. 4시간을 꽉 채워 얘기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첫인상만 봤을 땐 너무 연예인스럽고, 까탈스러워 보였다. 많이 갖췄는데 결혼 못한 게 무서웠다"고 말했다. 하지만 "막상 만나보니 적막이 5초 이상 없을 정도로 수다를 떨었다. 음식점을 나와 한강에서 얘기하다보니 새벽 4시가 됐다"고 말했다.

배다해는 "집에 들어와서 해 뜰 때까지 1시간 반 정도 문자를 하고, 마지막엔 마무리하려고 통화를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첫날부터 불꽃이 타올랐다"고 말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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