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늦둥이 처가에 있어서 잠은 잘 자, 밤잠 설치지 않아" (동상이몽2)

유경상 2021. 10. 18.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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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가 늦둥이가 처가에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10월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김구라는 오프닝 실수를 해명했다.

이에 김숙이 "요새 정신없지 뭐"라고 말하자 김구라는 "아니다. 애는 처가에 있어서 잠은 잘 잔다"고 답했다.

김숙이 "오해했다. 밤잠 설치는 줄 알았다"고 말하자 김구라는 "전혀 그런 거 없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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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가 늦둥이가 처가에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10월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김구라는 오프닝 실수를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와 서장훈은 오프닝부터 손 하트를 만들지 못하고 삐걱거렸다. 김구라는 “미안하다. 깜박깜박한다. 박수도 쳤다가 뭐 그렇게 하는 거지 뭐”라고 사과했다.

이에 김숙이 “요새 정신없지 뭐”라고 말하자 김구라는 “아니다. 애는 처가에 있어서 잠은 잘 잔다”고 답했다. 김숙이 “오해했다. 밤잠 설치는 줄 알았다”고 말하자 김구라는 “전혀 그런 거 없다”고 해명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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