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배다해 "예비신랑 ♥이장원, 첫만남서 12시간 동안 수다 떨어"

차혜린 2021. 10. 18.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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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배다해가 예비신랑 페퍼톤스 이장원과의 첫만남을 회상했다.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스페셜 MC로 등장한 가수 배다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서장훈은 "배다해 씨가 11월에 이장원 씨와 결혼한다. 근데 첫 만남에서 12시간동안 수다를 떨었다고?"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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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배다해가 예비신랑 페퍼톤스 이장원과의 첫만남을 회상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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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스페셜 MC로 등장한 가수 배다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서장훈은 "배다해 씨가 11월에 이장원 씨와 결혼한다. 근데 첫 만남에서 12시간동안 수다를 떨었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배다해는 "저희가 2월 말에 만났다. 소개팅을 저녁 6시에 했는데, 처음엔 첫 인상은 너무 연예인 아닌가 했다. 다 갖췄는데 왜 아직 결혼을 못했지? 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배다해는 "식당이 10시에 끝나는데, 4시간을 꽉 채워서 이야기했다. 5초도 비는 타임이 없었다. 헤어지기 아쉬워서 한강으로 가서 수다를 떨었다. 정신차려보니 새벽 4시였다. 해 뜰 떄까지 문자를 했다. 마지막 마무리는 통화로 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지혜는 "그날 서로 딱 통한거다. 대화 통하는게 제일 중요한데, 제일 중요한게 합격이 되니까 일사천리로 진행된 것"이라고 말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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