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훌륭' 강형욱, 허스키 공격성에 "저렇게 놀 시기..5살이 뛴다고 다리 부러뜨릴 거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형욱 훈련사가 다견가정 내 싸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또한 강형욱은 "어릴 때부터 노는 걸 좋아하고 에너지가 넘치면서 활동성과 호기심이 극적인 강아지들은 사회적 신호를 못 받아들이는 경우가 있다"며 "쭈구리가 그런 타입이다. 보리는 방어하기 급급한 거고, 쭈구리는 혼자 권투까지 할 생각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지현 기자]
강형욱 훈련사가 다견가정 내 싸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0월 18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몰티즈 수리와 시베리아 허스키 쭈구리, 골든 레트리버 보리 세 마리의 싸움으로 고민하는 보호자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강형욱은 반려견을 보내고 싶지 않다는 보호자의 눈물을 보며 "강아지를 보내는 게 정말 괴로운 선택이다. 용기를 드리고 싶지만 그 방법이 머릿속에 잘 그려지지 않는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보리의 목덜미를 물어뜯는 쭈구리의 공격성에 대해 "쟤들은 지금 저렇게 해야 될 때다. 5살짜리 애가 뛴다고 다리를 부러뜨릴 순 없지 않냐"라고 말했다.
또한 강형욱은 "어릴 때부터 노는 걸 좋아하고 에너지가 넘치면서 활동성과 호기심이 극적인 강아지들은 사회적 신호를 못 받아들이는 경우가 있다"며 "쭈구리가 그런 타입이다. 보리는 방어하기 급급한 거고, 쭈구리는 혼자 권투까지 할 생각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KBS 2TV '개는 훌륭하다')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지혜 “강남 전세 빼서 옥수동 아파트 사, 많이 올랐다” (동상이몽2)[결정적장면]
- 가희, 쏟아질 듯 풍만 비키니 몸매…홍석천마저 "왜 섹시한 거니" 감탄
- 전소연, 아슬아슬 끈 비키니 입고 가을 물놀이‥어깨 타투에 눈이 가네
- 스킨십 거부 아내 "남편이 자꾸 조정석-신민아 영화 언급, 시도 때도 없이 만져"(애로부부)
- 안재모 “6살 연하 아내, 본인 아파트 처분해 내 빚 갚아주고 결혼” (동상이몽2)
- 이지혜 딸 태리, 널찍한 집에서 한강뷰+홈카페 즐기는 아기 “행복하게 살자”
- 송종국, 박연수와 이혼 후 속세 떠났다…산촌 생활 집 공개 '아담 깔끔'(마이웨이)
- 백보람, 10년지기 진재영 제주도집 방문..럭셔리 수영장 전세냈네
- '50세' 손미나, 럭셔리 요트 위에서 뽐낸 글래머 수영복 자태 "여신강림"
- 김빈우, 173cm·54kg의 비키니 자태..20대도 질투할 S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