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홍석천 "이현이 남편 홍성기 마음에 들었다" 충격 발언

김나영 입력 2021. 10. 18. 23: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쩔 수 없이 가게를 폐업하게 된 홍석천의 사연이 공개된다.

18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현이♥홍성기 부부가 결혼식 다음 날 벌어진 충격 스토리를 공개한다.

어쩔 수 없이 가게를 폐업하게 된 홍석천의 사연은 1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가게를 폐업하게 된 홍석천의 사연이 공개된다.

18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현이♥홍성기 부부가 결혼식 다음 날 벌어진 충격 스토리를 공개한다.

늦은 밤 야식과 함께 대화를 나누던 이현이, 홍성기 부부는 결혼식 다음 날 신부 이현이가 갑자기 사라졌던 일화를 공개했다. 남편 홍성기는 “눈을 떴는데 (현이가) 없었다”, “문 하나씩 다 열어보며 너를 찾아 헤맸다”라며 당시를 회상해 지켜보던 스튜디오마저 술렁이게 만들었다고. 과연 부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동상이몽’ 홍석천 이현이 홍성기 사진=SBS
이후 이현이, 홍성기 부부는 두 사람의 결혼에 일등공신이라는 홍석천을 찾아갔다. 그런데 돌연 홍석천이 과거 홍성기를 처음 만난 자리에서 “마음에 들었었다”라고 충격 발언을 했다는데. 심지어 그 얘기를 들은 이현이의 예상치 못한 반응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과거 이들의 첫 만남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태원 터줏대감’ 홍석천이 마지막 가게까지 폐업하게 된 고충을 털어놓았다. 친누나의 아이들을 입양한지 13년이 됐다는 홍석천. 그런 딸에게 맡기려고 했던 가게까지 닫게 됐던 사연을 고백했는데. 이에 지켜보던 MC들 모두 “그때 심각했었지”, “눈물을 머금고 했겠죠”라며 안타까운 사연에 폭풍 공감했다는 후문이다.

어쩔 수 없이 가게를 폐업하게 된 홍석천의 사연은 1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