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확진, 18일 오후 9시까지 1039명 [종합]

손봉석 기자 입력 2021. 10. 18.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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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18일 서울 동작구 흑석동 중앙대학교에 마련된 ‘찾아가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센터’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이 화이자 백신 접종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4차 유행’ 확산세가 주춤하면서 18일 오후 9시 기준 전국 확진자 수는 전날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039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038명보다 1명 많고, 일주일 전 월요일인 지난 11일의 10274명에 비해서는 235명 적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768명(73.9%), 비수도권이 271명(26.1%)이다. 경기 378명, 서울 297명, 인천 93명, 경북 42명, 충북 41명, 충남 39명, 부산 38명, 대구 35명, 경남 18명, 대전 15명, 전북·전남 각 14명, 강원 7명, 제주 5명, 광주 3명이다. 전국 17개 시도 중 울산과 세종에선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지난 11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구로구 한 요양병원에서는 총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작구 소재의 중학교에서도 지난 14일 이후 학생 5명, 교직원 4명, 가족 2명 등 모두 1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기존 집단감염에서도 감염자가 추가로 확인되고 있다. 경남 함안군 제조회사(3번째 사례)에서는 접촉자 추적 관리 중 8명의 감염자가 추가로 확인돼 누적 확진자는 총 59명으로 늘었다. 이밖에 경남 일시 고용 외국인 근로자 관련(66명), 대구 중구 클럽(32명) 관련 사례에서도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되는 등 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1346명→1583명→1939명→1683명(당초 1684명으로 발표했다가 정정)→1618명→1420명→1050명으로, 일평균 약 1520명 수준이었다.

이 가운데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 발생 확진자는 일일 평균 1503명이다.

1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천명대 후반, 많으면 1100명대 초반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오후 9시 이후 12명 늘어 최종 1050명으로 마감됐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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