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내, 남편 재혼 결혼식 찾아와 난동 "상간녀 주제에 당당"(애로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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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남자와 재혼을 결심한 주인공 앞에 전처가 나타나 난리를 피웠다.
주인공은 모두의 반대에도 아이가 있는 이혼남과 결혼을 결심했다.
여자는 "남의 남편 뺏어놓고 웃음이 나와? 나 네가 결혼할 남자 와이프다. 결혼식까지 하고 당당하네 상간녀 주제에"라며 난리를 피웠다.
예비 남편은 상황을 수습한 후 "오해다. 전처 바람 나서 이혼한 거라고 말했잖아. 그런데 미련 남아서 그러는 거야"라고 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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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이혼한 남자와 재혼을 결심한 주인공 앞에 전처가 나타나 난리를 피웠다.
10월 18일 방송된 채널A, SKY '애로부부' 애로 드라마에서는 모두의 반대에서 사랑 하나만 믿고 결혼을 감행했지만 문제에 휩싸인 부부 이야기가 그려졌다.
주인공은 모두의 반대에도 아이가 있는 이혼남과 결혼을 결심했다. 결혼식 당일 주인공도 모르는 손님이 찾아왔다. 여자는 "남의 남편 뺏어놓고 웃음이 나와? 나 네가 결혼할 남자 와이프다. 결혼식까지 하고 당당하네 상간녀 주제에"라며 난리를 피웠다. 예비 신랑은 "공공장소에서 허위 사실 유포하면 명예훼손인 거 몰라?"라며 상황을 수습했다.
예비 남편은 상황을 수습한 후 "오해다. 전처 바람 나서 이혼한 거라고 말했잖아. 그런데 미련 남아서 그러는 거야"라고 변명했다. 그러면서 "서류까지 정리된 상태에서 너 알게 됐고 그래서 우리 결혼하는 데 아무런 문제 없었다"며 원하면 이혼 서류를 보여주겠다고 했다. 예비 남편은 전처가 분노조절장애 약을 복용 중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채널A, SKY '애로부부'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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