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출산 6개월 만에 탄탄한 11자 복근..필라테스가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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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소라가 출산한 지 6개월 만에 회복한 복근을 공개했다.
강소라의 근황에 배구선수 김연경은 "그녀가 돌아왔다"(She is back)란 댓글을 달았고, 배우 박솔미, 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은 "와"라며 감탄했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해 8살 연상의 한의사 남편과 결혼해 지난 4월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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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소라가 출산한 지 6개월 만에 회복한 복근을 공개했다.
강소라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요일 모닝 루틴. 찌뿌둥했던 주말을 뒤로 하고"라며 필라테스에 열중한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소라는 회색 민소매 티셔츠에 레깅스를 입고 필라테스 기구에 매달려 온몸을 쭉 펴는 동작을 취했다.
한쪽 무릎을 기구 위에 올려놓고 다른 쪽 다리를 곧게 뻗은 채 올리는 고난이도 자세를 취해 놀라움을 자아낸 그는 6개월 전 딸을 출산했다고는 믿기지 않는 탄탄한 11자 복근을 드러내며 건강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강소라의 근황에 배구선수 김연경은 "그녀가 돌아왔다"(She is back)란 댓글을 달았고, 배우 박솔미, 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은 "와"라며 감탄했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해 8살 연상의 한의사 남편과 결혼해 지난 4월 딸을 품에 안았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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