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목민광장 좌담회 토론하는 김영종 종로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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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민관클럽 상임대표인 김영종 종로구청장이 지난 15일 희망제작소가 개최한 목민광장 제21호 특집좌담회에서 토론하고 있다.
이날 좌담회는 진정한 자치분권을 위한 차기정부의 과제 및 지방정부의 역할 등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문재인 정부의 자치분권 평가 및 2022년 대선 이슈와 함께 지방정부가 나아가야 할 길'을 주제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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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목민관클럽 상임대표인 김영종 종로구청장이 지난 15일 희망제작소가 개최한 목민광장 제21호 특집좌담회에서 토론하고 있다.
이날 좌담회는 진정한 자치분권을 위한 차기정부의 과제 및 지방정부의 역할 등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문재인 정부의 자치분권 평가 및 2022년 대선 이슈와 함께 지방정부가 나아가야 할 길’을 주제로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영종 구청장 외에도 김순은 대통령직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 소순창 자치분권위원회 부위원장, 이동진 도봉구청장, 송창석 희망제작소 이사가 참석했다.
이날 김 구청장은 “정부의 개헌 노력과 자치분권 5법 개정, 재정분권 2단계 추진 등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되 아쉬움이 있다. 확대되는 복지 급여의 지방비 부담을 폐지하고 전국적으로 국비 지원을 통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면서 “지방정부협의회의 활발한 활동과 지역문제 공동해결을 바탕으로 중앙정부의 정책 개발, 국가 균형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종로구)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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