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모' 남윤수, 위험에 놓인 박은빈 구했다

박정수 2021. 10. 18.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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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모' 남윤수가 박은빈을 구했다.

18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연모'에서는 이현(남윤수 분)이 위험에 놓인 이휘(박은빈 분)를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계곡에서 빠져나온 이휘는 자신이 있던 곳으로 돌아갔고, 들어가기 직전 혜종(이필모 분)과 제현대군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며 슬픈 과거를 회상했다.

그러던 중 자객이 이휘를 향해 활을 쐈고, 이현(남윤수 분)이 몸을 날리며 그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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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모' 남윤수가 박은빈을 구했다.

18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연모'에서는 이현(남윤수 분)이 위험에 놓인 이휘(박은빈 분)를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계곡에서 빠져나온 이휘는 자신이 있던 곳으로 돌아갔고, 들어가기 직전 혜종(이필모 분)과 제현대군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며 슬픈 과거를 회상했다.

그러던 중 자객이 이휘를 향해 활을 쐈고, 이현(남윤수 분)이 몸을 날리며 그를 구했다. 그러면서 "곧 잡힐 거다. 다친 곳은 없냐"며 "여긴 안전하지 않으니 가자, 군사들에게 이 사실을 알려야 한다"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연모'는 쌍둥이로 태어나 여아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졌던 아이가 오라비 세손의 죽음으로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러운 궁중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월·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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