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브로2' 인교돈 "편파판정? 운 안 좋았던 것, 동메달로 만족해"

서지현 입력 2021. 10. 18.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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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돈이 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 남자 80㎏ 급 동메달에 대한 속마음을 밝혔다.

10월 18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브로 2'에서는 태권도 국가대표팀 인교돈, 장준이 출연했다.

이에 인교돈은 "저는 동메달을 따서 엄청 만족했다. 사람들이 경기가 아쉽다고 하지만 저는 만족한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인교돈은 "운이 안 좋았던 것"이라고 덤덤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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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인교돈이 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 남자 80㎏ 급 동메달에 대한 속마음을 밝혔다.

10월 18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브로 2'에서는 태권도 국가대표팀 인교돈, 장준이 출연했다.

이날 전웅태는 "형 올림픽 경기 봤다. 판정 자체가 진짜 아쉽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인교돈은 "저는 동메달을 따서 엄청 만족했다. 사람들이 경기가 아쉽다고 하지만 저는 만족한다"라고 답했다.

이에 전웅태는 "센서가 어떻게 인식되는지 모르겠어서 좀 의아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인교돈은 "운이 안 좋았던 것"이라고 덤덤하게 답했다.

또한 전웅태가 "제가 진짜 운을 요하는 종목"이라고 말하자 인교돈은 "근대 5종은 아무리 생각해도 극한 운동 같다"라고 웃음을 보였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노는 브로 2')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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