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대 울산시체육회장에 김석기 후보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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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대 울산시체육회장에 김석기 후보가 당선됐다.
울산시체육회는 18일 진행된 선거에서 전체 선거인 422명 중 391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석기 후보가 195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에는 선거법 위반으로 당선무효형을 받으면 5년간 피선거권이 박탈되지만, 이 전 회장의 경우 당선 무효가 아닌 선거 무효이고 임원 결격사유에도 해당하지 않아 이번 선거에서 다시 후보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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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대 울산시체육회장에 김석기 후보가 당선됐다.
울산시체육회는 18일 진행된 선거에서 전체 선거인 422명 중 391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석기 후보가 195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진용·임채일 후보는 각각 148표와 48표를 얻었다.
김 당선인은 2023년 말까지 1년 2개월여 동안 회장직을 맡는다.
이번 선거는 지난해 1월 당선된 3대 이진용 회장이 선거무효 소송으로 회장직을 잃으면서 다시 진행됐다.
공직선거법에는 선거법 위반으로 당선무효형을 받으면 5년간 피선거권이 박탈되지만, 이 전 회장의 경우 당선 무효가 아닌 선거 무효이고 임원 결격사유에도 해당하지 않아 이번 선거에서 다시 후보로 등록했다.
울산CBS 이상록 기자 jjaya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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