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승용차가 중앙선 넘어 트랙터 '쾅'.. 2명 부상

김아영 2021. 10. 18.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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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트랙터를 들이받아 운전자 2명이 다쳤다.

18일 천안서북경찰서와 서북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3분께 천안 서북구 직산 한 도로에서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침범해 정상 진행하던 트랙터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와 트랙터 운전자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승용차에는 A씨만 탑승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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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3시 23분께 천안 직산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중앙선을 침범해 트랙터를 들이받아 운전자 2명이 다쳤다. / 독자 제공

[더팩트 | 천안=김아영 기자] 충남 천안시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트랙터를 들이받아 운전자 2명이 다쳤다.

18일 천안서북경찰서와 서북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3분께 천안 서북구 직산 한 도로에서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침범해 정상 진행하던 트랙터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와 트랙터 운전자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승용차에는 A씨만 탑승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5일 오후 3시 23분께 천안 직산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중앙선을 침범해 트랙터를 들이받아 운전자 2명이 다쳤다. / 독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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