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모' 남윤수, 위기의 박은빈 구했다.. "자객 정체 밝혀야"

이혜미 2021. 10. 1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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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수가 자객의 습격을 받은 박은빈을 구해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연모'에선 암살 위기에 처한 이휘(박은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현(남윤수 분)은 자객의 습격을 받은 이휘를 구해내고 "괜찮으신 겁니까? 다치신 곳은 없는 거죠?"라고 걱정스레 물었다.

놀란 이휘는 "형님께선 어찌 여기에 계신 겁니까?"라 되물었고, 이현은 "여긴 안전하지 않으니 일단 가시지요. 군사들에게 사실을 알려야 할 겁니다"라며 그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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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남윤수가 자객의 습격을 받은 박은빈을 구해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연모’에선 암살 위기에 처한 이휘(박은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현(남윤수 분)은 자객의 습격을 받은 이휘를 구해내고 “괜찮으신 겁니까? 다치신 곳은 없는 거죠?”라고 걱정스레 물었다.

놀란 이휘는 “형님께선 어찌 여기에 계신 겁니까?”라 되물었고, 이현은 “여긴 안전하지 않으니 일단 가시지요. 군사들에게 사실을 알려야 할 겁니다”라며 그를 이끌었다.

소식을 들은 혜종은 “자객이라니 진정 자객이 세자를 공격하였다는 건가?”라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내금위장이 뒤를 쫓고 있으니 곧 정체가 밝혀질 거란 이현의 발언엔 한기재와 중전(손여은 분)이 맞붙었으나 수색 중이던 산에서 남성의 시신이 발견되면서 상황은 종결됐다.

회심의 미소를 짓는 중전을 보며 한기재 측 대신들은 중전이 배후임이 분명하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그 말대로 중전은 제헌대군을 세자로 올리고자 공작 중. 이날도 중전은 “먼저 태어난 게 뭐가 유세라고”란 말로 이휘를 향한 적대감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연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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