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를 우선해야.." 솔샤르 발언에 래쉬포드 '언해피'

정지훈 기자 입력 2021. 10. 18.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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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명성을 되찾고 싶으면 축구를 우선으로 해야 한다." 레스터전 패배 후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발언에 마커스 래쉬포드가 불만을 느끼고 있다.

솔샤르 감독은 레스터전 패배 이후 "자신의 명성을 되찾고 싶으면 축구를 우선으로 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졌는데, 이 발언을 들은 래쉬포드가 '불만'을 드러냈다는 것이 영국 현지의 보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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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자신의 명성을 되찾고 싶으면 축구를 우선으로 해야 한다." 레스터전 패배 후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발언에 마커스 래쉬포드가 불만을 느끼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16일 오후 11(이하 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에 위치한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에서 레스터 시티에 2-4 역전패를 당했다.

최악의 부진이다. 이번 경기에서도 패배하면서 맨유는 어느덧 6위까지 추락하고 말았다. 초반 무패행진을 달리며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던 맨유는 최근 EPL 3경기 12패를 기록했다. 강력한 우승 후보라는 말이 쏙 들어가는 현재 상황이다. 여기에 잉글랜드 풋볼 리그컵(EFL)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패배함에 따라 일찌감치 탈락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선 11패로 3위에 머물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솔샤르 감독의 경질설이 나오고 있지만 맨유 보드진은 여전히 솔샤르 감독을 지지하고 있었다. 유럽축구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18"맨유 보드진은 여전히 솔샤르 감독을 믿고 지지하고 있다. 최근 팀 성적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으나 상황이 개선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맨유는 솔샤르 감독을 보호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하지만 내부에서 문제는 계속 터져 나오고 있다. 핵심 미드필더인 폴 포그바는 "우리는 질만했다. 우리는 무언가를 바꿔야 하며 이기기 위한 전술이 필요하다"며 솔샤르 감독의 전술을 저격하는 듯한 발언을 남겨 논란이 됐다.

이번에는 래쉬포드다. 솔샤르 감독은 레스터전 패배 이후 "자신의 명성을 되찾고 싶으면 축구를 우선으로 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졌는데, 이 발언을 들은 래쉬포드가 '불만'을 드러냈다는 것이 영국 현지의 보도다.

영국 '디 애슬레틱'"가까운 측근에 따르면 래쉬포드는 솔샤르 감독의 발언이 꼭 필요한 발언이었는지 의구심을 드러내고 있고, 불만을 가지고 있다. 솔샤르 감독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래쉬포드가 축구에 집중하지 못하고 있다고 믿는 사람들에게 공격의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측근은 래쉬포드가 부상 복귀 일정보다 6주 더 빨리 몸 상태를 회복해 복귀했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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