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설' 이세영 남친 "헤어진 것 아냐..가족+직장 문제로 급하게 일본行"

송오정 2021. 10. 1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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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세영의 일본인 남자친구 잇페이가 결별설에 직접 입을 열었다.

영상에서 이세영의 남자친구는 현재 일본 니가타에 약 1년 만에 돌아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서 이세영이 당분간 유튜브 채널을 혼자 운영한다고 밝히면서 제기된 결별설과 관련해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와 이세영은 헤어진 것이 아니다. 오해가 생겨서 오해하게 만든 부분에 대해 걱정해주신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고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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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의 일본인 남자친구 잇페이가 결별설에 직접 입을 열었다.

10월 18일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에 '영평티비 앞으로에 대해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세영의 남자친구는 현재 일본 니가타에 약 1년 만에 돌아왔다고 밝혔다. 가족과 직장 문제로 일본에 급히 돌아와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서 이세영이 당분간 유튜브 채널을 혼자 운영한다고 밝히면서 제기된 결별설과 관련해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와 이세영은 헤어진 것이 아니다. 오해가 생겨서 오해하게 만든 부분에 대해 걱정해주신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고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현재 일이 바빠지면서 한국에 언제 돌아갈지 모르는 상황이라 지금처럼 영상을 올리거나 편집할 시간이 부족해졌다고 덧붙였다.

갑작스럽게 장기리연애로 돌아간 상태지만, 타이밍을 봐서 유튜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며 양해를 부탁했다. 영상 마지막에도 "이세영과 그의 부모님과도 격리 중에도 동영상 전화를 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으니 두 사람 사이에 대해선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라며 재차 강조했다.

(사진=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캡처)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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