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재벌♥' 신주아, 한국은 갑자기 추워졌는데.."오늘 28도, 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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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주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신주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28도. 계속 비오더니 살 것 같다"라고 남겻다.
평소 긴 앞머리를 냈던 것과 달리, 시원하게 머리카락을 위로 올려 신주아의 작고 예쁜 얼굴형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신주아는 "태국, 방콕라이프, 신주아, 일상"이라고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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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신주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신주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28도. 계속 비오더니 살 것 같다"라고 남겻다.
이와 함께 집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셀카'를 한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신주아는 머리를 위로 틀어 묶고 있다. 평소 긴 앞머리를 냈던 것과 달리, 시원하게 머리카락을 위로 올려 신주아의 작고 예쁜 얼굴형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편안해 보이는 헤어스타일뿐만 아니라, 민낯으로 보이는 수수한 모습도 눈길을 끈다. 민낯으로 보이지만, 잡티 하나 없이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신주아는 "태국, 방콕라이프, 신주아, 일상"이라고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최근 국내 날씨가 많이 쌀쌀해진 것을 언급하며, 28도의 따뜻한 태국 날씨에 부러움을 표하기도 했다.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해 태국에 거주하고 있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과 SNS 등을 통해 태국에서 일상을 공개하는 등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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