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기초단체 18곳 '인구감소지역' 지정

김도훈 2021. 10. 1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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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대구 남구와 서구, 경북은 영주와 영천, 군위와 의성 등 16개 시군을 포함한 전국 89개 시군이 정부의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정부가 인구감소지역을 지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정부는 매년 이들 지역에 지방소멸 대응기금 1조 원을 지원하고, 인구 위기극복에 도움이 될 만한 국고보조사업을 선정할 때 가점을 부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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