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괌·사이판 직항편 이르면 다음 달 재개
공웅조 2021. 10. 18. 21:57
[KBS 부산]다음 달부터 부산에서 괌과 사이판을 오가는 국제선 직항편이 다시 운항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최근 김해국제공항 괌·사이판 운항 재개를 결정했으며 이에 따라 괌은 주 1회, 사이판은 주 2회 운항에 들어갑니다.
괌·사이판 정기편 운항 허가를 받은 에어부산은 다음 달에 국제선 항공편을 다시 띄운다는 계획입니다.
정부의 인천공항 입국 일원화 정책으로 김해공항은 국제선에서 지난해 10월부터 매주 1회 칭다오 1개 노선만 운항 중입니다.
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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