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13개 복합커뮤니티센터 주차장 유료화
황정환 2021. 10. 18. 21:55
[KBS 대전]세종시가 오는 21일부터 신도심 복합커뮤니티센터 주차장을 유료화합니다.
세종시는 무분별한 장기주차 등으로 인한 주차면 부족 현상 해소를 위해 그동안 무료로 운영돼 온 소담동과 대평동, 아름동 등 신도심 11개 복합커뮤니티센터의 13개 주차장에 대해 요금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주차 요금은 주차 1시간 이후부터 10분당 2백 원씩 부과되고, 하루 한도는 만 원입니다.
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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