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19일 [TV하이라이트]

[경향신문]
파일럿의 퇴근 후 이중생활

■아무튼 출근(MBC 오후 9시) = ‘밥벌이’ 4년 차 부동산 중개인이자 파일럿인 서수지의 하루가 공개된다. 화물 운송 파일럿으로 일하는 그는 캐나다의 여러 도시를 누비며 화물을 운송한다. 서수지는 크고 무거운 비행기 문을 여닫기 위해 꾸준히 근력 운동을 해왔다고 밝혀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비행을 마치고 퇴근한 서수지는 부동산 중개인으로 다시 출근해 일을 시작한다.

수행평가하며 추억 쌓는 두 사람

■하트가 빛나는 순간(EBS1 오후 7시5분) = 직거래를 하러 간 지혜(김아영)가 위험에 처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서우(배유진)와 빛나라(최지수)는 그를 구하러 간다. 이상한 아저씨와 실랑이를 벌이고 있던 지혜를 구한 빛나라는 석진(정수빈)과 마주친다. 빛나라가 그에게 “여기 왜 왔냐”고 묻자 석진은 “걱정돼서 왔다”고 답한다. 준영(오재웅)과 빛나라는 수행평가를 통해 둘만의 추억을 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