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흡인성 폐렴 입원 치료 중..류수영, 19일 '씨네타운' 스페셜DJ"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입력 2021. 10. 18.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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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건강상 문제로 잠시 라디오 진행을 쉰다.

18일 박하선이 DJ를 맡고 있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현재 박하선 DJ가 흡인성 폐렴으로 입원 치료 중이어서 이번 주는 스페셜 DJ로 진행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씨네타운' 측은 박하선의 부재로 인해 19일에는 박하선의 남편이자 배우 류수영이 스페셜 DJ를 맡는다고 알렸다.

한편 박하선은 현재 방송 중인 MBC '검은태양'에서 서수연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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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인스타그램

배우 박하선이 건강상 문제로 잠시 라디오 진행을 쉰다.

18일 박하선이 DJ를 맡고 있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현재 박하선 DJ가 흡인성 폐렴으로 입원 치료 중이어서 이번 주는 스페셜 DJ로 진행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박하선은 푹 쉬고 25일 월요일에 돌아올 예정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전했다.

'씨네타운' 측은 박하선의 부재로 인해 19일에는 박하선의 남편이자 배우 류수영이 스페셜 DJ를 맡는다고 알렸다.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빈 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한편 박하선은 현재 방송 중인 MBC '검은태양'에서 서수연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는 오는 29일과 30일 방송되는 2부작 스핀오프 '뫼비우스 : 검은 태양'에 출연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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