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남장으로 빛나는 미모..'꽃미남' 자태[스타IN★]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배우 박은빈./사진=박은빈 인스타그램

배우 박은빈이 '꽃미모'를 뽐내며 '미남' 자태를 드러냈다.

박은빈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모' 하는 날"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KBS 2TV 월화드라마 '연모'에서 주인공을 맡은 박은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갓을 쓰고 있는 박은빈은 '꽃미남'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극 중 남장을 한 세자로 열연 중인 모습으로, 여느 미남 못지 않은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잘생겼다" "꽃미남'이네" "미모갑 세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은빈이 출연한 '연모'는 쌍둥이로 태어나 여아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졌던 아이가 오라비 세손의 죽음으로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러운 궁중 로맨스 드라마. 박은빈은 극 중 세손이었던 쌍생아 오라비의 죽음으로 그를 대신해 세자로 살게 되는 역할을 맡았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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