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9시까지 297명 확진..1주 전보다 183명 감소(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8일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97명이 추가로 나왔다.
서울시가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파악한 바에 따르면, 종로구 소재 시장 관련 확진자가 6명(누적 65명)이 늘었다.
한편 전날 하루 서울 확진자는 총 355명으로 지난 8월2일 311명 이후 76일 만에 가장 적게 나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18일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97명이 추가로 나왔다.
같은 시각 기준으로 전날(17일)보다 49명 감소했다. 한 주 전인 지난 11일과 비교했을 때는 183명 줄었다.
서울시가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파악한 바에 따르면, 종로구 소재 시장 관련 확진자가 6명(누적 65명)이 늘었다.
강북구 소재 병원 관련 확진자도 3명(누적 34명)이 추가됐다.
마포구 마포농수산물시장 관련 확진자도 2명(누적 101명)이 새로 나왔다.
구로구 소재 고교 관련 확진자도 2명(누적 24명)이 신규 발생했다.
기타 확진자 접촉자가 108명으로 파악됐다. 기타 집단감염 사례는 8명이 있었다.
현재 나머지 125명을 대상으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서울 누적 확진자는 총 11만235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편 전날 하루 서울 확진자는 총 355명으로 지난 8월2일 311명 이후 76일 만에 가장 적게 나왔다.
300명대 확진자는 8월22일 388명 이후 처음이다.
지난 일주일간 서울 하루 확진자 현황을 보면 지난 11일 482명에 이어 582명(12일)→747명(13일)→681명(14일)→585명(15일)→506명(16일)→355명(17일)이다.
kingko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남편, 하루 두 번·한 시간씩 부부관계 원해"…서장훈 "한달 60번" 당황
- 93세 노인, 12년 보살펴준 간병인에게 아파트 5채 물려줬다
- 아파트 24층서 생후 11개월 조카 던진 고모…母 요리하는 사이 비극
- 진수희 "尹, '잘 가'라며 한동훈과 관계 정리…'정치인의 길' 발언 의미"
- "위암 시한부, 모찌 키워주세요" 유기견 옆 눌러 쓴 편지…견주, 세상 떠났다
- '화촉 밝힌' 줄리엔 강♥제이제이, 영화 같은 결혼식 현장 공개
- 류준열 "사생활 이슈, 침묵으로 인한 비판 감당이 최선이라 생각"
- "가족이란" 이영애, 어버이날 부모 사진 공개…똑닮은 미소 [N샷]
- "가슴도 없더라" 80대가 7세 여아 추행…고소하자 되레 무고죄 협박[CCTV 영상]
- '신혼' 안혜경, 민소매에 드러난 복근 "아직 남아있어" 건강미녀 일상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