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선수들 혼내는 김병현에 "저런 코치가 제일 밉상" 폭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안정환이 김병현을 '밉상'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줬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허재, 김병현, 하승진, 전태풍은 섬에서 자급자족 생활을 했다.
특히 옆에 있던 코치 김병현이 "너희 (허재) 감독님보다 일찍일찍 나와야지"라고 쓴소리를 했다.
김병현이 선수들을 혼내는 모습에 안정환은 "저런 코치가 제일 밉상이야, 원래 코치가 선수들을 좀 감싸고 그래야 하는 건데"라고 해 눈길을 모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안싸우면 다행이야' 안정환이 김병현을 '밉상'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줬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허재, 김병현, 하승진, 전태풍은 섬에서 자급자족 생활을 했다.
이날 허재와 김병현은 새벽 5시 30분 기상했다. 영상을 지켜보던 안정환은 "우리랑 갔을 때는 어떻게든 쉬려고 하더니 이제 이장 됐다고 먼저 일어나네"라며 웃었다.
허재는 일어나자마자 농구부 텐트로 직행했다. 하승진, 전태풍을 향해 "일어나! 빨리 일어나!"라고 소리쳤다. 그래도 일어나지 않자 텐트를 흔들어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옆에 있던 코치 김병현이 "너희 (허재) 감독님보다 일찍일찍 나와야지"라고 쓴소리를 했다.
김병현이 선수들을 혼내는 모습에 안정환은 "저런 코치가 제일 밉상이야, 원래 코치가 선수들을 좀 감싸고 그래야 하는 건데"라고 해 눈길을 모았다.
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장성규 "클럽 갔다가 깨보니 침대 알몸…'임신' 아내, 쪽지 두고 가출"
- 장윤정, 3년만에 70억 벌었다… BTS 산다는 '나인원한남' 120억에 팔아
- "음식 버리며 울컥"…한정식 100인분 예약 뒤 3시간 전 취소, 어디?
- "유영재에게 강제추행, 최대치 수준 당해" 선우은숙 친언니 조사 받았다
- AOA 지민, 검은 속옷 노출 시스루 상의로 드러낸 볼륨감…섹시미 폭발 [N샷]
- '이달 출산 예정' 황보라, 만삭 D라인 공개 "꿈꾸던 순간 다가와" [N화보]
- 박성훈 "엄마 '물 만 밥에 김치뿐, 軍 휴가 나오지 마' 부탁에 오열" [RE:TV]
- "'키작남' 멸시 심해, 아이 낳는건 이기적"…정관수술 예정 사연에 '와글'
- "보고 싶군" 이기우, 미모의 아내 공개 '애정 가득' [N샷]
- 초밥 위 연어 쏙 빼먹고 "밥 떡졌으니 환불"…오픈 2개월 업주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