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에이스 승관 꺾고 '셔틀콕 옮기기' 대결 승리

박하나 기자 2021. 10. 18. 21: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켓보이즈' 정동원이 승관을 꺾고, 셔틀콕 옮기기 훈련 대결에서 승리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라켓보이즈'에서는 본격적인 실전 훈련에 돌입한 라켓보이즈의 모습이 담겼다.

승관과 정동원이 기초 스텝 훈련 '셔틀콕 옮기기' 대결을 펼치며 에이스 대결이 성사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켓보이즈' 18일 방송
tvN '라켓보이즈'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라켓보이즈' 정동원이 승관을 꺾고, 셔틀콕 옮기기 훈련 대결에서 승리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라켓보이즈'에서는 본격적인 실전 훈련에 돌입한 라켓보이즈의 모습이 담겼다.

승관과 정동원이 기초 스텝 훈련 '셔틀콕 옮기기' 대결을 펼치며 에이스 대결이 성사됐다. 두 사람은 비슷한 속도로 팽팽한 접전을 펼치며 긴장감을 높였다. 그러나 승관이 순서를 실수하며 헤매는 사이 두 사람의 격차가 벌어졌다.

이에 정동원이 46초 79를 기록, 라켓보이즈 중 최단 기록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정동원은 빠른 스피드는 강점이지만 정확한 풋워크 보완이 요구된다는 평가를 받았다. 반면 승관은 풋워크는 완벽하지만, 집중력은 다소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tvN '라켓보이즈'는 배드민턴 새내기들의 혹독한 훈련과 전국 각지 배드민턴 고수들과의 도장 깨기를 거쳐, 최종 목표인 전국 대회에 참가하기까지의 여정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