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렌 22점' 4연승의 KT, 단독선두 올라

수원/이원준 입력 2021. 10. 18.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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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가 오리온을 잡고 4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로 뛰어 올랐다.

    수원 KT는 18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72-62로 승리했다.

  KT와 오리온 두 팀 모두 공격이 좀처럼 풀리지 않았다.

이날 KT의 야투성공률은 47%, 오리온은 40%에 그치면서 득점이 좀처럼 시원하게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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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오리온을 잡고 4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로 뛰어 올랐다. 

 

수원 KT18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72-62로 승리했다. 4연승을 달린 KT는 4승1패가 되면서 단독 선두에 등극했다. 

 

경기 초반 KT의 출발은 다소 불안했다. 경기 시작 238초만에 오리온에 0-8런을 당했다. 침묵은 오래가지 않았다. 양홍석과 캐디 라렌이 오리온의 수비를 공략하면서 득점을 쌓기 시작했다. 특히 라렌은 수비가 취약한 미로슬라브 라둘리차를 집중공략해 1쿼터에만 10점을 넣으며 기세를 높였다. 


KT와 오리온 두 팀 모두 공격이 좀처럼 풀리지 않았다. 이날 KT의 야투성공률은 47%, 오리온은 40%에 그치면서 득점이 좀처럼 시원하게 나오지 않았다. 

 

지루하게 이뤄지던 공방 속에서 4쿼터 막바지 KT는 힘을 내기 시작했다. KT는 54-55로 뒤진 경기 종료 6분14초전 정성우의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한데 이어 경기 종료 4분24초전에는 김동욱의 3점슛이 터지면서 59-55로 격차를 벌렸다. 

 

이후 KT는 리드를 빼앗기지 않았다. 오리온이 4쿼터 종료 5분을 남기고 5득점 그치는 사이 KT는 16점을 올리며 뒷심을 발휘했다. 

 

1쿼터부터 득점에 열을 올렸던 라렌은 혼자 22점 18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오리온의 두 외국선수(머피 할로웨이, 라둘리차)를 압도했다. KT는 정성우(16점)와 양홍석(12점)이 라렌을 지원사격했다. 

 

오리온은 할로웨이가 15점 11리바운드로 홀로 분전했다. 계륵이 된 라둘리차는 5점을 올리는 데에 그쳤다. 

 

수원 / 이원준 인터넷기자

사진 /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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