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경기도 국감 ‘이재명 청문회’…현금 사진 진위는?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지사로 출석한 경기도 국감에서 ‘대장동’ 관련 야당 공세가 집중됐습니다. 국감에서는 이 후보의 조폭 연루설도 제기됐는데, 증거라는 사진이 엉뚱한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대장동 의혹’ 남욱 체포…검경 수사 돌파구?
‘대장동 의혹’ 핵심 인물 가운데 한 명인 남욱 변호사가 미국에서 귀국한 뒤 검찰에 체포됐습니다. 사업 구조 전반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관련 뇌물 공여 약속, 배임 혐의 등이 집중 조사 대상입니다.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현실성·과제는?
2050년까지 탄소 순 배출량 ‘0’을 목표로 하는 탄소 중립 시나리오 2개가 확정됐습니다. 신재생에너지 발전 시설을 대폭 늘리고 산업계 탄소 배출도 크게 줄여야만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일상 회복 전 마지막 거리 두기…16~17살 접종 시작
다음 달 일상 회복을 앞두고, 접종 완료자에게 방역 수칙을 완화해주는 마지막 거리두기가 오늘부터 적용됐습니다. 고교 1~2학년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도 시작됐는데, 청소년의 중증 이상반응은 매우 드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방 없어진다’…“89개 지자체 1조 원 지원”
비수도권의 인구 감소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자 정부가 89곳 자치단체를 지정해 매년 1조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대상 지역이 가장 많은 곳은 전남과 경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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