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찐빵 찹쌀떡 달인 "쫄깃한 식감+풍미까지"

'생활의 달인' 찐빵 찹쌀떡 달인이 남다른 손맛의 비결을 공개한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찐빵 찹쌀떡 달인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제작진이 찾은 곳은 찐빵, 찹쌀떡 달인들의 가게다. 먼저 문경엔 아버지 세대부터 무려 26년간 이어온 달인의 찐빵집이 있다. 달인은 아버지에게 배운 팥앙금으로 맛있는 찐빵을 만든다. 밀가루의 잡내가 없을 뿐만 아니라 쫄깃한 식감까지 일품이라고.

떡집에서 만난 달인들도 있다. 예천에 위치한 이 떡집은 직접 재배한 찹쌀, 팥으로 찹쌀떡을 만드는데 그 깊은 맛 덕분에 전국에서 온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찹쌀떡 달인의 비결은 무엇일지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본다.

한편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