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흡인성 폐렴 입원, '씨네타운' 스페셜 DJ 체제 [공식]

손봉석 기자 2021. 10. 18. 20:5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경향]

키이스트 제공


배우 박하선이 흡인성 폐렴으로 입원한 사실이 알려졌다.

SBS파워FM(107.7㎒) ‘박하선의 씨네타운’ 측은 공식SNS 계정을 통해 “현재 박하선 DJ가 몸이 좋지 않아 이번 주는 스페셜 DJ로 꾸며진다”고 18일 전했다.

또 “‘캔디’(청취자들이 붙여준 박하선의 애칭)는 푹 쉬고 25일에 돌아올 예정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전했다.

박하선 빈자리는 남편인 배우 류수영이 19일, 주시은 SBS 아나운서가 20일부터 24일까지 채우게 됐다.

박하선은 지난해 11월부터 ‘씨네타운’ DJ를 맡아왔으며, 최근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에서 서수연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