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 실책' 딛고..애틀랜타, 이틀 연속 끝내기

이성훈 기자 입력 2021. 10. 1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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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내셔널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애틀랜타가 LA 다저스에 이틀 연속 '끝내기 쇼'를 펼쳤습니다.

애틀랜타는 2대 2로 맞선 7회초 만루 위기에서 중견수의 황당한 실책에 땅을 쳤습니다.

애틀랜타는 과감한 발야구로 분위기를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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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내셔널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애틀랜타가 LA 다저스에 이틀 연속 '끝내기 쇼'를 펼쳤습니다.

황당한 실책을 발야구로 만회했습니다.

애틀랜타는 2대 2로 맞선 7회초 만루 위기에서 중견수의 황당한 실책에 땅을 쳤습니다.

무리하게 타구를 낚아채려다 뒤로 빠뜨려 2점을 내주고 끌려갔습니다.

애틀랜타는 과감한 발야구로 분위기를 바꿨습니다.

8회말 좌익수 뜬공 때 1루 주자 로사리오가 2루에 안착한 뒤, 짧은 우전 안타 때 3루를 돌아 홈까지 내달렸고, 절묘한 슬라이딩으로 1점 따라붙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타자의 중월 2루타 때 1루 주자 알비스가 또 홈까지 달리는데요, 이번에도 아슬아슬했는데 송구가 뒤로 빠지면서 동점이 됐습니다.

결국 애틀랜타가 9회말 다저스의 아쉬운 수비가 동반된 로사리오의 끝내기 안타로 2연승을 달렸습니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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