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켓보이즈' 이용대, 현역 오상욱 견제 "펜싱은 스트레칭만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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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가 펜싱 선수 오상욱을 귀엽게 견제했다.
이날 이용대는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가기 앞서 간단한 스트레칭을 먼저 하겠다"며 선수들과 무릎 펴기, 돌리기 등 다양한 스트레칭을 시작했다.
이 가운데 이용대는 현역 펜싱 선수인 오상욱에게 "펜싱은 어때요? 어떤지 궁금해서"라고 은근한 견제 멘트를 건넸다.
이에 오상욱이 "처음엔 스트레칭을 먼저 하고 천천히 풀면서 시작한다"고 답하자 이용대는 "스트레칭만 하는구나?"라고 새침하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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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이용대가 펜싱 선수 오상욱을 귀엽게 견제했다.
10월 18일 방송된 tvN '라켓보이즈'에서는 이용대 표 특훈이 시작된 가운데 의문의 상대와 첫 배드민턴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이용대는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가기 앞서 간단한 스트레칭을 먼저 하겠다"며 선수들과 무릎 펴기, 돌리기 등 다양한 스트레칭을 시작했다.
이어 이용대는 "배드민턴은 시작하면 바로 격해지기 때문에 근력운동을 해야 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수들은 "원래 근력운동을 해야 되냐"고 투덜거렸다.
이 가운데 이용대는 현역 펜싱 선수인 오상욱에게 "펜싱은 어때요? 어떤지 궁금해서"라고 은근한 견제 멘트를 건넸다.
이에 오상욱이 "처음엔 스트레칭을 먼저 하고 천천히 풀면서 시작한다"고 답하자 이용대는 "스트레칭만 하는구나?"라고 새침하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tvN '라켓보이즈')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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