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개발이익 완전히 회수 못 해 무한 책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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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대장동 사업에서 최선을 다했지만, 개발이익을 완전히 회수하지 못한 건 분명하다며 무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 열린 경기도 국정감사 마무리 발언에서, 정치권력과 야합한 민간이 부당한 불로소득을 취득해 국민이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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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대장동 사업에서 최선을 다했지만, 개발이익을 완전히 회수하지 못한 건 분명하다며 무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 열린 경기도 국정감사 마무리 발언에서, 정치권력과 야합한 민간이 부당한 불로소득을 취득해 국민이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유동규 전 본부장 구속과 관련해 입이 백 개라도 할 말이 없고, 인사권자로서 부족함을 보여주는 것이라면서 다시 한 번 깊이 사과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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