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21시 01] 뉴스 브리핑

김민지 2021. 10. 1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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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는 모습입니다.

18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중간집계된 확진자 수는 897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나라를 방문 중인 미국 정보기관 수장 애브릴 헤인스 국가정보국 국장이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만나 대북 문제 등을 논의했고요.

재건축·재개발 시장 안정을 위해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묶인 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동의 아파트값이 평균 4억 원 이상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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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까지 전국서 897명 확진..17일보다 25명 적어, 노동부 화천대유에 곽상도 아들 산재자료 제출 독촉, 헤인스 서훈과 오찬 협의..한미일 3자 정보수장 회동 주목 등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는 모습입니다. 18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중간집계된 확진자 수는 897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가 화천대유자산관리에 무소속 곽상도 의원 아들의 산업재해 자료를 제출할 것을 독촉했습니다.

우리나라를 방문 중인 미국 정보기관 수장 애브릴 헤인스 국가정보국 국장이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만나 대북 문제 등을 논의했고요.

재건축·재개발 시장 안정을 위해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묶인 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동의 아파트값이 평균 4억 원 이상 올랐습니다.

전광훈 목사가 담임목사로 있는 사랑제일교회가 건물인도 소송 2심에서도 패소해 강제 철거위기에 놓였다는 소식, 끝으로 전해드립니다.

mzk1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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