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클라쓰' 성시경 "자전거 타다 넘어져.. 큰 문제는 없어"

박정수 2021. 10. 18.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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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클라쓰' 성시경이 팔 부상을 당했다.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성시경이 팔을 다친 사연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성시경은 자신만만 똑똑하고 완벽한 사람인데 실수를 했다"고 말했다.

백종원이 성시경인 줄 알아보냐고 하자, 그는 "그냥 큰 사람인 줄 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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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클라쓰' 성시경이 팔 부상을 당했다.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성시경이 팔을 다친 사연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성시경은 자신만만 똑똑하고 완벽한 사람인데 실수를 했다"고 말했다.

이에 성시경은 "자전거 타다가 자빠졌다"며 "그때가 오후 유치원 친구들 집에 돌아오는 시간이었는데 아파트 단지였다. 큰 아저씨가 피를 흘리며서 앉아 있고, 아이들은 엄마를 찾았다"고 밝혔다.

백종원이 성시경인 줄 알아보냐고 하자, 그는 "그냥 큰 사람인 줄 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큰 문제는 없고, 다음주면 푼다"고 덧붙였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백종원 클라쓰'는 케이팝, 한국 드라마, 한국 영화에 이어 이제는 한식이다! 전 세계 어디서든 해외의 다양한 식재료로 제대로 된 한식을 즐길 수 있는 백종원표 한식 클라쓰가 펼쳐지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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