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감독설' 모리뉴, "정서적인 유대 있지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세 모리뉴(AS 로마) 감독이 다시 잉글랜드 무대로 돌아올까.
그의 말처럼 모리뉴 감독은 뉴캐슬을 이끌었던 롭슨 감독과 함께 하며 본격적으로 축구계에 이름을 알렸다.
모리뉴 감독은 "난 로마에 있다. 이곳에서 정말 행복하다. 난 팀의 프로젝트에 100% 집중하고 있다"라며 다시 한번 관심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조세 모리뉴(AS 로마) 감독이 다시 잉글랜드 무대로 돌아올까.
최근 잉글랜드 무대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 팀은 뉴캐슬 유나이티드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에 인수되며 막대한 자본을 등에 업었다.
자연스럽게 정상을 향한 도전을 외치며 팀을 대폭 물갈이하려고 한다. 선수뿐만 아니라 사령탑도 포함됐다. 그중 풍부한 경험과 성과가 있는 모리뉴 감독이 적임자로 평가되고 있다.
잉글랜드 무대 잔뼈도 굵다. 두 차례 첼시를 이끌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홋스퍼 등을 거치며 리그 우승 3회, FA컵 우승 1회, 리그컵 우승 4회 등을 경험했다.
그러나 모리뉴 감독은 선을 그었다. 18일(한국시간) ‘유로스포르트’에 따르면 그는 “뉴캐슬에 대해선 할 말이 없다”라고 단호함을 보였다.
모리뉴 감독은 “내가 유일하게 말할 수 있는 건 뉴캐슬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바비 롭슨 감독과 함께한 적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이상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의 말처럼 모리뉴 감독은 뉴캐슬을 이끌었던 롭슨 감독과 함께 하며 본격적으로 축구계에 이름을 알렸다. 롭슨 감독과의 인연으로 정서적 유대는 있지만, 그 이상은 아니라는 말이었다.
모리뉴 감독은 “난 로마에 있다. 이곳에서 정말 행복하다. 난 팀의 프로젝트에 100% 집중하고 있다”라며 다시 한번 관심이 없다고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클 SON이 그리운가? 레버쿠젠 전현직 라인업 원톱에 등록
- ‘오심이다 VS 아니다’ 의견 갈리는 김민재 경고누적 퇴장 장면
- '35골 합작' SON-케인 듀오, 드록바-램파드 대기록까지 단 한 골 남았다
- 네덜란드 리그서 아찔한 관중석 붕괴 사고… 부상자 ‘0’ 기적
- '빠른 조치' 레길론, 뉴캐슬 팬들로부터 기립 박수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