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새 집단감염 등 부산 40명 신규 확진
이준석 2021. 10. 18. 20:44
[KBS 부산]부산에서는 오늘 모두 40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습니다.
지난 14일 학생 1명이 확진된 해운대구 한 중학교에서는 오늘까지 학생 4명이 추가로 확진돼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또 사하구 사업체와 관련해 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산에서도 오늘부터 16,17세 청소년의 백신 접종이 시작됐으며 접종 예약률은 53.2%입니다.
현재 부산의 백신 접종 완료율은 65.1% 며 코로나19 치료병원 의료진 등 360여 명이 추가 접종을 마쳤습니다.
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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