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윗, 오늘(18일) 조용히 입대..김민석 "멋진 용사가 되거라!"
정하은 2021. 10. 18.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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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윗이 입대했다.
이다윗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 그렇게 되었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제가 잘 지킬게요. #행복하자"라는 글과 함께 입대를 앞두고 자른 머리를 공개했다.
이다윗의 오랜 룸메이트이자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김민석도 "멋진 용사가 되거라!! 멋진육군의 용사 이다윗!!! 형도 했는데 너도 할 수 있다. 첫 휴가 때 데리러 올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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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배우 이다윗이 입대했다.
이다윗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 그렇게 되었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제가 잘 지킬게요. #행복하자”라는 글과 함께 입대를 앞두고 자른 머리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짧게 다듬어진 헤어스타일을 하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다윗의 오랜 룸메이트이자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김민석도 “멋진 용사가 되거라!! 멋진육군의 용사 이다윗!!! 형도 했는데 너도 할 수 있다. 첫 휴가 때 데리러 올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다윗은 2003년 KBS 드라마 ‘무인시대’를 통해 데뷔한 tvN ‘호텔 델루나’, JTBC ‘이태원 클라쓰‘, ’로스쿨‘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한 바 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이다윗, 김민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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