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오스틴 국방, 中 '극초음속 미사일' 보도에 '묵묵부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중국이 지난 8월 '극초음속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는 파이낸셜타임스(FT)의 보도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18일 오스틴 장관은 "중국의 첨단 무기 시스템 개발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도 핵탄두 탑재가 가능한 극초음속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는 FT의 보도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중국이 지난 8월 ‘극초음속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는 파이낸셜타임스(FT)의 보도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18일 오스틴 장관은 "중국의 첨단 무기 시스템 개발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도 핵탄두 탑재가 가능한 극초음속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는 FT의 보도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다.
앞서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실험 발사한 것은 미사일이 아니라 우주선"이라며 "당시 로켓 재사용 기술을 실험하기 위한 '일상적인 실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실험은 인간이 우주를 평안하게 왕복하기 위함"이라며 "이 실험이 성공하면 우리는 더 저렴하고 편리한 방법으로 우주를 여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오리젠 대변인은 또한 해당 실험과 비슷한 실험을 이미 많은 민간 기업들이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파이낸셜타임스(FT)는 중국이 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극초음속 미사일’을 실험 발사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이어, 미사일은 목표물을 빗나갔지만 관련 기술이 이전보다 훨씬 발전해 미 정보 당국이 깜짝 놀랄 정도였다고 덧붙였다.
음속보다 5배 빠른 극초음속 무기는 기존 미사일방어(MD) 체계로는 요격이 불가능해 전쟁 판도를 바꿀 수 있는 ‘게임 체인저’로 불린다.
kh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유흥업소서 누나들 간택 받고 싶다, 돈 많이 벌고파"…역대급 고민남 등장
- 유호정 "술 때문에 이재룡과 많이 싸워…3주간 별거도" 10년 전 고백
- "평생 생각 못 할 큰돈 벌 아이"…'천만 감독' 장항준, 무당의 예언 현실로
- 여친 살해 후 자살로 위장한 남성…CCTV엔 "살려달라" 녹음, 유족이 밝혔다
- '골드버튼' 김선태, 퇴사 이틀 만에 몇 달 치 공무원 월급 뽑았다
- 음주운전 이재룡, 중앙분리대 '쾅쾅쾅' 그대로 도주…사고 후 CCTV 공개
- 김승수, 박세리와 가짜뉴스 시달렸는데…이민우 "난 만나는 사람있다" 깜짝 고백
- 양준혁 "시험관 통해 쌍둥이 임신, 그중 아들 유산" 폭풍 오열
- 달리는 지하철 연결 통로서 전자담배 '후'…"이러다 불나면?"[영상]
- 하정우, ♥차정원 언급 "하와이서 같이 2시간 걷더니 주저 앉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