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국제사회 합의 전에는 안 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은 기시다 후미오 신임 일본 총리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방류 방침을 재확인하자 국제사회와 합의 없이 오염수를 방류해서는 안 된다는 기존 입장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지난 4월 일본 정부의 일방적 오염수 방류 결정에 환태평양 각국과 일본 국민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기시다 후미오 신임 일본 총리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방류 방침을 재확인하자 국제사회와 합의 없이 오염수를 방류해서는 안 된다는 기존 입장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지난 4월 일본 정부의 일방적 오염수 방류 결정에 환태평양 각국과 일본 국민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자오 대변인은 또 기시다 총리가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바친 것에 대해서도 침략역사를 직시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라며 비판했습니다.
YTN 강성웅 (swkang@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범죄자 거주지 위치 정보' 네이버 지도로 볼 수 있게 된다
- 지방흡입 여대생 숨지게 한 의사, 금고형 집행유예
- BBC "한국 드라마 인기 비결...나체 노출이나 성적인 장면 없어"
- 일론 머스크 자산 279조...빌 게이츠·워런 버핏 합한 것보다 많다
- [오늘의핫키워드] 얀센 백신 예방 효과 5개월 만에 88%→3% 급락
- 영수회담 성사된 날 "윤석열 탄핵? 이게 뭐야" 말한 이재명, 셀프 입틀막 [Y녹취록]
- '법인세 1등' 삼성전자 올해는 법인세 한 푼도 안 내는 이유
- 개봉 D-1 '범죄도시4'…먼저 본 해외 평론가들 반응은?
- '40도 폭염에 에어컨까지 고장' 뉴스 진행하다 기절한 인도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