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퇴짜맞은 '김건희 논문' 조치계획 교육부에 다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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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씨의 박사학위 논문 부정행위 의혹과 관련해 국민대가 교육부에 조치계획을 다시 제출했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 12일 국민대에 김씨의 박사학위 논문 부정행위 의혹과 관련해 논문검증에 대한 '실질적인 조치계획'을 이날까지 제출할 것을 재요청했다.
국민대는 지난 8일 이미 한 차례 교육부에 김씨 학위논문 검증 관련 자체조사 계획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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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씨의 박사학위 논문 부정행위 의혹과 관련해 국민대가 교육부에 조치계획을 다시 제출했다.
교육부는 18일 오후 7시52분쯤 출입기자단에 "오후 6시쯤 국민대로부터 논문 검증 관련 회신 공문을 접수했다"며 "내용 검토를 거쳐 신속히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 12일 국민대에 김씨의 박사학위 논문 부정행위 의혹과 관련해 논문검증에 대한 '실질적인 조치계획'을 이날까지 제출할 것을 재요청했다.
국민대는 지난 8일 이미 한 차례 교육부에 김씨 학위논문 검증 관련 자체조사 계획을 제출했다.
하지만 교육부는 기존 예비조사 결과에 대한 실질적 조치계획은 포함돼 있지 않다며 다시 논문검증 조치계획을 내라고 요청했다.
국민대 연구윤리위원회는 지난달 10일 "검증시효를 경과해 위원회 조사권한을 배제하고 있다"며 본조사 미실시 이유를 밝힌 바 있다.
교육부가 사실상 국민대 결정에 제동을 걸고 김씨의 박사학위 논문이 표절 등 연구윤리를 위반했는지 검증할 것을 요구한 셈이다.
김씨는 2008년 '아바타를 이용한 운세 콘텐츠 개발 연구: '애니타' 개발과 시장적용을 중심으로'라는 논문으로 국민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해당 논문은 표절과 저작권 침해 의혹을 받고 있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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